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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역사: 인간 지능을 향한 여정
1950 : 앨런 튜링, "기계는 생각할 수 있는가?" - 튜링 테스트 제안
1956 : 다트머스 회의 - AI라는 용어 공식 등장
1966 : ELIZA - 최초의 자연어 챗봇 개발
1980 : 전문가 시스템(XCON) 상용화
1997 : IBM 딥블루, 체스 챔피언 카스파로프 이김
2012 : AlexNet - 딥러닝 기반 이미지넷 대회 우승
2016 : AlphaGo, 이세돌 9단에 승리
2020 : GPT-3, 생성형 AI 시대 개막
2023 : GPT-4 및 멀티모달 AI 발표
2024 : GPT-4o, 실시간 멀티모달 대화 도입
1. AI의 탄생 (1950~1956)
- 튜링 테스트 제안 (1950): 인간과 구별할 수 없는 대화를 기계가 할 수 있는지 검증하는 개념.
- 다트머스 회의 (1956):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이라는 용어가 처음 제안됨.
키워드: 튜링 테스트, 다트머스 회의, 초창기 AI
2. 탐색기 (1950~1960년대 말)
- ELIZA: 최초의 자연어 챗봇 개발. 인간과 대화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
- 규칙 기반(Rule-Based) 시스템 위주의 발전.
- 하지만 기대에 비해 성과 부족 → AI 겨울(첫 번째 침체기)
3. 전문가 시스템 시대 (1970~1980년대)
- 전문가의 지식을 규칙으로 정리해 시스템화 (예: XCON).
- 기업에서 제한적 성공을 거뒀지만, 유지보수 어려움으로 다시 침체기.
4. 머신러닝과 딥러닝 부상 (1990~2000년대)
-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규칙이 아닌 데이터 기반 학습으로 전환.
- 인공신경망(Neural Networks) 재조명.
- 인터넷과 GPU 기술 발전 → AI 도약 기반 마련
키워드: 빅데이터, 신경망, 지도학습, 비지도학습
5. 딥러닝 혁명과 실용화 (2010년대)
- 2012년 AlexNet: 이미지넷 대회에서 혁신적 성과로 딥러닝 붐 일으킴.
- AlphaGo(2016): 인간 프로 바둑 기사에 승리하며 전 세계에 AI 영향력 각인.
- 음성인식, 자율주행, 얼굴인식 등 일상 속 AI 기술 상용화.
오픈소스 도구: TensorFlow, PyTorch
6. 생성형 AI 시대 (2020년대~)
- GPT-3 → GPT-4 → GPT-4o: 사람처럼 말하고, 그림 그리고, 코드도 작성하는 AI 등장
- 멀티모달 AI: 텍스트+이미지+음성 통합 이해 가능 (예: GPT-4o, Gemini, Claude)
- AI가 콘텐츠 제작, 상담, 교육, 창작 등 전방위로 확장
키워드: 생성형 AI, LLM, ChatGPT, 멀티모달, AGI(범용 인공지능)
결론: AI는 어디로 가는가?
AI 인공지능은 수차례의 기대와 실망을 반복하며 지금의 위치에 도달했습니다.
초기에는 단순한 규칙 기반 시스템으로 시작했지만, 오늘날에는 인간처럼 학습하고 창작하며, 대화할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했습니다. 현재 우리는 인간 지능을 모방하는 수준을 넘어, 창의성과 감성을 담은 인공지능과의 공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AI 윤리, 신뢰성, 공정성 같은 문제들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기술 발전과 사회적 논의가 함께 가야 할 시점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인공지능의 역사는 계속 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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